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 공포증 (문단 편집) ==== [[파키스탄]] ==== [[파키스탄]]은 비이슬람 소수 종교에 대한 극심한 박해가 악명높기로 유명한데 1960년대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평온하게 공존했으나 70년대 군사정부의 이슬람 극단 정책으로 말미암아 이야기가 달라지게 된다. 21세기 초부터 이러한 경향이 더욱 극심해져 무슬림들이 교회에 쳐들어가 신자들을 죽이고 총살하는 정도는 예사이며 2005년에는 [[이슬람 근본주의]] [[민병대]] 3000명이 파키스탄 상글라 힐에서 [[가톨릭]] 성당, [[구세군]] 본부, [[장로회]] 교회 등을 닥치는대로 파괴하고 불태운 사건도 발생했다. 2006년 라호르에서는 나시르 아샤라프(Nasir Ashraf)라는 기독교인이 공공 식수대에서 물을 마시려 하자 더러운 기독교인이 물을 더럽힌다는 죄로 공격당하는 일도 있었다. 2009년에는 무슬림들이 신성한 [[쿠란]]을 모독했다는 핑계로 어린아이와 여성들을 포함한 기독교인 6명을 산채로 불태워 죽이고 [[교회]]까지 덤으로 불태우는 만행을 벌였으며, 2011년에는 파키스탄 정부의 유일한 기독교도 장관인 [[http://en.wikipedia.org/wiki/Shahbaz_Bhatti|샤하바즈 바하티]]가 탄 차에 무슬림들이 총 수십발을 난사했고 조카와 함께 있던 바하티 장관은 죽었다. [[http://en.wikipedia.org/wiki/Asia_Bibi_blasphemy_case|아시아 비비]]라는 어느 파키스탄 기독교인이 어떤 목마른 일반 무슬림 이웃에게 [[물]]을 줬는데 무슬림들이 더러운 이교도 기독교인이 준 물은 안먹는다며 거절하자 말다툼으로 번졌다. 사소한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이를 본 무슬림 주민들이 이슬람에 대한 [[신성모독]]을 했다는 날조까지 섞어 모스크에 있는 이맘(성직자)에게 알렸고, 이맘은 광신적 무슬림들과 함께 국민들을 선동했으며, 정부는 무슬림 편을 들어 자세한 조사도 안 하고 그에게 [[교수형]]을 선고했다. 그리고 그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파키스탄 공직자는 이슬람 신자들에게 암살당했고 암살자들은 이슬람을 수호한 영웅으로 대접받았다. 그 외에도 파키스탄에서는 개인 원한을 풀거나 타종교인과의 개인관계에서 기분상하는 일이 있으면 당사자를 억울하게 [[신성모독]] 이교도로 허위 고발하는 사례가 매우 빈번하며 이내 타종교인 당사자들은 광신적 [[포비아]]에 사로잡혀 앞뒤 정황은 살피지도 않고 무작정 자신들을 죽이려드는 수많은 일반 무슬림 군중들과 그들을 일방적으로 편드는 극단주의 정부의 체포 및 처벌에 시달린다. 기독교인 부부를 신성모독 혐의로 몰아 현지 무슬림들이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33414|불태워 죽이는 사건까지 있었다.]] 파키스탄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기득권을 쥐고 있고 수도 많다 보니, 선거 기간에 주요 정치 입후보자들이 극단주의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공공연히 [[탈레반]]에게 기독교인들을 핍박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고 한다. 2009년에는 [[탈레반]]들이 반탈레반 시위를 벌인 기독교 마을을 습격해 가옥을 파괴하고 재산을 약탈했으며 기독교인 노인들과 여성들을 집에서 머리채를 잡고 끌아내 고문하고 폭행하고 여성들은 임신할때까지 [[강간]]했다. 2013년에는 교회에 대한 폭탄 [[테러]]로 기독교인 119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파키스탄의 ‘연대와 평화를 위한 운동’(이하 MSP)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파키스탄에서는 기독교인 여성을 강제로 납치해서 아내로 삼고 [[강간]]하는 짓거리가 무슬림들에 의해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피해자 부모가 경찰에 고발하면 가해자의 지인들이 나서서 납치 아니었다고 뻔뻔하게 변명해대고 무죄로 처리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이렇게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각하다보니 많은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이를 견디지 못하고 해외로 이민가거나 파키스탄을 탈출하여 난민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